아이가 초2학년 시력검사에서 시력이 안좋아 안경써야한다고 안내를 받고 안과로가서 정밀검사 후 안경을 쓰게되었어요. 가끔식 눈동자가 이상한건 느꼇지만 자주 있는 일은 아니라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찰라 안과로 가니 사시가 살짝있는데 수술할 정도의 각은 아니라며 추적관찰 안내를 받고 안경처방받고 안경을 맞춘 후 나왔는데 아무래도 사시라고한게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그로부터 6개월뒤 정기검진에서 사시각이 더 벌어졌다고 결과를 들었어요. 그런데 수술할정도는 아직 아니라고 때마침 겨울방학이기도 해서 대학병원 진료를 받아야겠다고 말씀드렸더니 의뢰서를 써주셨서요. 어느병원을 갈지 알아보다가 가장 가까운 충남대학교 병원 안과 이연희 교수님 유명하다고 하셔서 예약잡고 방문하려는데 예약은 방학이 끝나서나 가능하고 방학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