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여행가서 들렀던 한번씩 아니 1일1번씩은 들르는 콩카페죠. 다낭가서 콩카페 안들르는 한국사람 있을까요? 콩카페 다낭에 시내쪽에 두군데 있는데 하나는 강가에 있고 하나는 한시장 앞에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전 한시장에 꽂혀서 한시장을 두번방문했기 때문에 한시장쪽에 있는 콩카페 방문했답니다. 다낭 진짜 한국사람많아요~ 그래서 웨이팅도 있어요. 콩카페 자리에 앉으면 직접 서빙도 해주기 때문에 일하는 직원분들이 많아요. 베트남분위기가 나는 꽃무늬 의자 콩카페 스럽더라고요. 직원분들도 유니폼입고 있고 친절한것 같아요. 한국말을 사용하는 직원은 없고 메뉴판보고 이거이거 달라고 하니깐 알아서 계산해주더라고요 ㅋㅋ 콩카페가면 꼭 먹어야하는 코코넛커피와 초코라떼 주문했어요. 코코넛커피는 49000동 현재기준 2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