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31 올해의 마지막을 그리고 2024 새로운 시작을 함께 기념할 수 있도록 세종 빛축제 다녀왔어요. 집에서 10분거리인데 빛축제 시작하고 처음와봤네요. 2023년 마지막날은 새해시작 카운트다운과 불꽃놀이 행사가 있어서 다른지역에서도 많이 오신듯했어요. 진짜 인파가 어마어마 했어요. 거의 세종시민들 다 모인듯~ 세종 보행교 이응다리 시작점이라고 해야할까 시청쪽 광장이 빛축제 구간이라 잘꾸며 놨더라고요. 2024 청룡의 해를 맞아 청룡도 멋지게 자리잡고 있고 곳곳에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동물들이나 피규어들도 있어서 사진찍기도 좋고 어른 아이 모두 멋지다 할정도로 잘되어 있었어요.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대형트리는 놓칠 수 없겠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찍기가 힘들었지만 그래도 열심히 찍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