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지인에게 선물받은 발렌타인 30년산 아직까지 미개봉으로 가지고 있는데 귀한손님오시면 오픈하려고 생각중인데 소주파이다보니 개봉이 아직 안되고 있네요. 면세점에서 구입한 제품으로 알고 있는데 현재 면세점가격도 40만원정도이고 주류상에서는 50만원대 위스키 판매하는 바? 요런곳에서는 100만원대에 판매한다고 하네요. 신형은 케이스가 다르다고 하던대 구형모델이더라고요. 고급양주는 선물용으로 좋은것 같아요. 선물받았을때 고가의 제품인지라 너무 좋더라고요. 17년산 제품은 많이 마셔봤는데 30년산은 더 목넘김이랑 향이 좋다고하니 기대되네요. 곧 개봉하게 될 것 같아요. 30년이란 긴시간동안 숙성되었으니 맛이 깊겠죠. 개봉할날을 기다리며 잘 모셔 두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