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근교 주말나들이로 대둔산가서 호떡도 먹고 금산 월영산 출렁다리도 가보고 원골도깨비식당에서 든든하고 만족스러운 식사도하고 어른도 아이도 만족스러운 주말 나들이였답니다. 원골도깨비식당은 식당에 앉아서 출렁다리가 보이는 출렁다리랑 멋진 산뷰를 볼 수 있는 식당이예요. 어죽과 도리뱅뱅 주문했구요 바로 나오는 밑반찬들 나온 밑반찬들이 너무 맛있었고 종류는 많지 않지만 어죽엔 김치하나면 끝이거든요. 직접 담근 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리필해서 먹었어요. 예전에 시골에서 외할머니댁에 가면 먹었던 시원한 김치맛 딱 너무 맛있게 익은 김치였어요. 금산에 왔으니 인삼막걸리도 맛봐야겠죠. 이거뭐죠~~~ 너무 맛있어요. 다음에 금산가면 사올거예요. 가격도 비싸지 않고 4,000원에 판매중인데 일반 막걸리랑은 차원이 다른맛이..